아덱스(ADEX)에서 7개국 국방장관을 초청해서 만찬을 주최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한국의 군사력 위상을 높이고 K 방산을 세계적인 수준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신장관은 몽골 국방부 장관과 단독으로 오찬을 하며 양국간의 교류에 대해 진지한 협의를 하였다.

정부의 역할 뿐만 아니라 민간외교에도 관심이 많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국방부 컨벤션센터에 민간외교에 대한 답례로 글로벌 ESG 협회원들과 이에 공헌한 인사들을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글로벌 ESG협회가 몽골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MOU를 작성한 것을 축하하고 민간 외교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였다.

왼쪽: 신원식 국방부 장관 오른쪽: 윤태근 회장

윤태근 회장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활동 하고 있는 글로벌 ESG협회는 몽골 국방부와 성공적으로 MOU를 작성하고 교환을 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몽골에 2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서 장기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몽골의 환경을 개선하고 대기 개선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을 양국 관계자들이 적극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MOU를 통해 한국에 관련 기관들은 몽골에 2억 그루의 나무를 제공하고 이에 따른 탄소 배출권을 받기로 되어 있어 한국의 기후 변화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는 국방부 정책관 등 4명의 장성들이 참석하여 민간외교의 성과에 대해 글로벌 ESG협회측에서는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 이건완 전 공군장성 등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오랜 친분을 가지고 있은 윤태근 회장은 장관의 관심과 초대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MOU에 대해 환담을 하였다.

왼쪽에서 다섯번째,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장관, 윤태근회장,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이건완 전공군장성

한국과 몽골이 MOU 확인 후에 2024년에 가시적인 결과로 양국 모두 협력하여 훌륭한 결과의 도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