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이 후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개발이 안 되고 빈곤한 국가였다. 현대국가로 새로 태어난 한국에서 ‘개발’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지난 75년 동안 저개발국가에서 개발도상국의 단계를 경험하고 이제 한국은 유럽의 국가들과 같은 민주주의와 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다. 무엇이 한국을 이렇게 변화시켰는가?

한국은 유교주의 문화를 토대로 갖고 있다. 유교는 교육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유교문화 토대는 경제개발의 밑거름이 되었고 '보이지 않는 손'이 되었다. 한국의 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여전히 연구와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의 토대는 교육이다.

기업의 임원에게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것은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학습을 통한 혁신이다.

인사이트 넥서스 연구원이 기획한 최고경영자 프로그램은 이러한 혁신에 대한 통찰력과 영감을 많은 경영자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다. 그 결과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업의 사회에 대한 공헌, 그리고 지구 환경의 보존과 보호에 공헌으로 나타날 것을 확신한다.

고문단 위원회

After the establishment of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in 1948, Korea was the most underdeveloped and poorest country in the world. It wa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concept of ‘development’ itself did not exist in Korea, which was newly born as a modern country.

After experiencing the transition from an underdeveloped country to a developing country over the past 75 years, what Korea has achieved is democracy and economy like those of European countries. What changed Korea like this?

Korea has Confucian culture as its foundation. Neo-Confucianism is based on education. Confucian culture became the foundation and 'invisible hand' for economic development. Many large and small companies in Korea are still investing heavily in research and development. The foundation of this research and development is education.

What corporate executives need in a changing era is not only technological development but also innovation through learning.

The executive education programs planned by Insight Nexus Institute in collaboration with Business Schools will provide insight and inspiration for such innovation to executives. I am confident that the results will bring out the sustainable development to the companies, their contribution to society and the preservation and protection of the global environment.

Advisory Committee